10월 쓰레기관찰기 10/1 1일차
1. 오전에 배고파서 마신 두유의 빨대와 빨대비닐. 두유는 왜 우유팩처럼 포장하지 않을까 문득 궁금해졌습니다. (나에게 빨대를 제공한 곳을 분석하게 되네요)
2. 한눈 판 사이에 음료에 친절하게 빨대를 꽂아주셨어요.
3. 인터넷서점에서 책을 샀는데 택배상자에 비니루 풍선(?)이 들어있었어요. 이것도 놓지 말아달라 하면 안 넣어줄까요. 궁금.
그림
빨대에게 두 번이나 당한 날이군요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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씽
한번은 제가 꽂은 빨대, 한번은 꽂음 당한 빨대였죠 ㅎㅎ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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